해외여행/영국

대영박물관

dongchul74 2011. 7. 5. 23:43

우리가 대영박물관이라고 부르는 British Museum 이다. Great(?)라는 말은 없다. 그냥 영국박물관이다. 누가 대영이라는 말을 썼는지 모르겠다. 대영제국도 영어로는 British Empire 이다. 그냥 영국제국이다. 



영국이 힘있는 시절에 세계 곳곳에서 약탈해다가 만든 박물관이라 정말 볼건 많고 어마어마하다. 약탈해서 꾸민 박물관이라 그런지 여기는 입장료가 없다. 들어가는 입구에 기부하는 곳이 있다. 1파운드 내라고 했으면 한번 생각해봤을텐데 4파운드, 5달러, 5유로 무지 많이 내라고 한다. 기부안했다. 대신 안내책자와 대한항공에서 후원하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했다.



람세스2세 신전에 있던 왕 명단의 일부라고한다. £6 주고산 안내책자에 그렇게 써 있다. 






가끔 조각 작품들을 보면 뒤쪽이 궁금하다. ^^













대영박물관 앞에 있는 건물인데 이뻐서 한번 찍어봤다.



대영박물관 앞에 핫도그 파는 노점상 앞에 서울마트를 홍보하는 한글이 써있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추가로 대영박물관 홈페이지에 가면 한국어로 간단한 관람안내 내용은 볼 수 있다. (http://www.british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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